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 산하 프레스토 리서치가 마켓 브리핑을 통해 "오는 12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3일 미국 금리결정, 14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연설 등 거시 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 BTC, ETH 선물에서 4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가 해소된 후 주말 사이 변동성이 대폭 축소됐지만 이번 주 굵직한 거시 이슈로 인해 변동성이 회복될 거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