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에 따르면, 전 미국 대통령이자 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테크 펀드레이저 행사에서 자신을 '암호화폐 대통령'이라고 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그는 "암호화폐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해당 분야를 매우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는 이번 대선 캠페인 후원금 결제 수단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등 노골적인 암호화폐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