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게임스탑(NYSE 티커: GME)에 대한 분석이 주목을 받으며 밈스톡 열풍을 일으켰던 인물중 하나인 ‘포효하는 야옹이’(Roaring Kitty) 키스 길(Keith Gill)이 7일(현지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GME 포지션을 공개하자 GME 낙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키스 길이 보유한 GME 주식 현물과 옵션 포지션은 이날에만 약 2.35억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GME 주가는 장중 약 36.61% 내린 29.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