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이 다자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인 엠브릿지(mBridge)에 정식 합류했다"고 전했다. 엠브릿지는 현재 최소실행가능상품(MVP·minimum viable product) 단계에 접어들었다. 엠브릿지에는 중국, 홍콩,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 중앙은행과 27개 기관들이 참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