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바이낸스 임원 기소는 정당한 절차…혐의 입증 자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정보부 장관 모하메드 이드리스(Mohammed Idris)가 성명서를 통해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에 대한 법적 조치는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바리안에 대한 법적 절차는 적법하게 진행됐으며, 검찰은 현재까지 확보한 증거로도 그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법원 심리에서 스스로를 변호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의원 12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바리안이 석방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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