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70,000 달러를 재도전하면서 5년 이상 장기 보유 주소들이 보유한 물량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들어 4~5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주소들에서 움직인 물량은 4,500 BTC로 집계됐다. 매체는 "다만 BTC가 최근 56,000 달러를 터치하는 조정을 겪은 뒤 1년 이상, 2년 이상 보유한 주소들의 경우 매도를 중단하고 보유 단계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온체인 지표들은 강세 심리를 가리키고 있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