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폴, 최소 $7,500만 도난 암호화폐 연관 멀웨어 드로퍼 적발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유럽 경찰기구 유로폴이 최근 악성코드 드로퍼 생태계를 겨냥한 대대적 단속 작전 '오퍼레이션 엔드게임'(Operation Endgame)을 통해 최소 7,500만 달러 규모의 도난 암호화폐가 연루된 범죄 단체를 특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범죄 단체는 랜섬웨어 배포를 위해 범죄 인프라 사이트를 임대, 최소 6,900만 유로(약 7,5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법 집행 기관은 용의자의 거래 내역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향후 도난 암호화폐 자산을 압류할 수 있는 법적 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용의자가 거래에 사용한 암호화폐나 플랫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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