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연내 가상자산 사업자 규제안 발표 예정..."단계별 규제 가닥"
로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에 대한 규제안을 올해 말까지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 도입된 법률에 따른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키고 중앙은행이 개입하는 후속 규제를 위한 길을 열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브라질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오타비오 다마소(Otavio Damaso) 은행 규제국장은 암호화폐 사업자 규제안이 올해 6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이후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 부처 및 업계가 참여하는 공개 협의를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 새로운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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