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 DAO가 2,900만 달러 상당의 750만 JTO를 유동성 채굴에 할당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제안을 발의한 디파이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건틀렛(Gauntlet)은 JTO 에어드랍 때 가동했던 포인트 기반 인센티브 시스템이 종료된 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동성 채굴에 자금을 할당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안에서 건틀렛은 "DAO가 트레저리에 보유 중인 2.4억 JTO 중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로 할당될 물량은 3.1%에 불과하며, JTO 총 공급량의 0.75% 수준이다. 또한 재단은 연말 기준 보상으로 지급되지 않은 잔액을 트레저리에 반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