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규제 촉구' 美 CFTC 위원, 재무부 차관보 지명 유력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백악관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크리스틴 존슨(Kristin Johnson)을 재무부 금융기관책임자(차관보)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직책은 은행, 증권거래위원회(SEC), CFTC 등 금융기관 간 정책 조율을 담당한다. 그간 존슨은 "디파이 등 금융시장의 인공지능(AI) 활용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바이낸스 벌금 부과는 암호화폐 기업의 규제 본보기다", "암호화폐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암호화폐에 대한 CFTC의 감독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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