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홀스키 테스트넷서 '니어패스트파이널리티' 인프라 출시
이더리움 실행 클라이언트인 네더마인드(Nethermind) 팀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니어(NEAR), 아이겐랩스(EigenLabs)와 공동 개발 중인 '니어패스트파이널리티'(NEAR Fast Finality Layer, 이하 NFFL) 인프라 레이어를 이더리움 홀스키 테스트넷서 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NFFL은 이더리움 레이어2 롤업에 빠른 트랜잭션 처리량과 완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레이어로, 아이겐레이어(EIGEN)의 리스테이킹, 니어의 밸리데이터 보장, 이더리움의 보안 메커니즘을 결합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와 관련 네더마인드는 "NFFL은 체인 추상화의 비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발자는 속도나 보안을 저하시키지 않고 여러 레이어2 솔루션의 장점을 활용하는 댑을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는 크로스체인 거래의 복잡성에서 해방돼 보다 원활한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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