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랜섬웨어 조직 해커에 징역 13년 7개월 구형
랜섬웨어 조직 레빌(REvil) 해커인 라보트니크(Rabotnik·본명 Yaroslav Vasinskyi)가 미국 검찰(DOJ)에 13년 7개월의 징역형을 구형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라보트니크는 우크라이나인으로 24세이며, 그동안 2,500건이 넘는 랜섬웨어 공격을 벌여 7억 달러 이상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DOJ는 40 BTC와 610만 달러 상당 범죄 수익을 압수했다.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미국 요청에 따라 레빌을 급습, 조직을 해체하고 55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압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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