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시총 점유율 정점, 알트코인 저점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총 대비 BTC 시총 비중)는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페어 가격은 지금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페어가 반등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자금 순환이 시작됐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다른 애널리스트 매튜 하이랜드(Matthew Hyland)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주요 지지선을 하방 이탈하고 있다. 이번주 주봉이 마감되면 도미넌스 하락 전환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인컴샤크(IncomeSharks)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알트코인이 반사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 조정에도 다수의 알트코인들이 놀라울 정도로 잘 버티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시장 내 투심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분석에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시장 내 공포 심리 확산은 오히려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몰리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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