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형 선고 바이낸스 전 CEO "암호화폐 수동적 투자자 및 보유자로 남을 것"
전날 미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4개월 형을 선고받은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CZ)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제 나는 수동적인 암호화폐 투자자 겸 보유자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X를 통해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모두 큰 의미로 다가왔고 나를 강하게 만들어 줬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마무리하고 인생의 다음장(교육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다. 이제 암호화폐 업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규제 준수는 매우 중요하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바이낸스가 규제 당국의 엄격한(현미경을 통한) 감독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며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評論
推薦閱讀
- 2024-05-01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4... 1월 이후 처음 탐욕→중립 전환
- 2024-05-01
셀시우스, CEL 총 공급량 94% 소각...파산 관련 구조조정 일환
- 2024-05-01
분석 "BTC, 4월 월봉 기준 10%대 하락...흔하고 건강한 조정"
- 2024-05-01
샌티멘트 "SNS 내 BTC·ETH 언급량 급증, 공포 심리 확산"
- 2024-05-01
외신 "바이낸스 전 CEO 4개월형 선방, '좋은 사람' 평판 덕분"
- 2024-05-01
폭스비즈니스 기자 "美 SEC, 레버리지 ETH 선물 ETF 승인 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