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사 디파이언스캐피털(DeFiance Capital)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아서(Arthur)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몇 개월간 벤처캐피털(VC)들의 암호화폐 기업 대상 실사 기준이 확실히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의심스러운 팀원들로 가득찬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의심스러운 이력을 가진 창업자가 최근 1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아 VC 투자를 유치했다. 이러한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암호화폐 업계에는 기회주의자와 사기꾼들이 계속 유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