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사토시 보유분 제외 영구 유실 BTC 물량 약 150만개 예상"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미국 경제지 포춘과 진행한 연구 조사를 통해 "영원히 유실된 비트코인은 약 150만 개"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체이널리시스는 "현재 10년 이상 휴면 상태에 놓여 '유실'된 것으로 의심되는 BTC는 약 1,798,681개로, 약 1,210억 달러 규모다.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8.5% 상당이다. 하지만 최근 14년간 움직이지 않았던 지갑이 온체인 활동을 재개하는 등 '유실' 의심 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유실된 BTC 개수가 약 150만 개로 고정될 때까지 장기간 휴면 지갑은 꾸준하지만 서서히 깨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정에는 익명의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관련 지갑 30,000 여개에 보관된 110만 BTC는 제외됐다. 만약 사토시 물량을 더하면 현재 약 290만 BTC가 휴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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