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최근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 채굴 업체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미국 증시 상장 BTC 채굴업체 14곳의 총 시가총액은 지난 3월 31일 이후 15일간 약 28%(58억 달러) 감소한 14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된다. 특히 '비중확대' 투자의견으로 평가된는 라이엇플랫폼(RIOT)과 아이리스에너지(IREN)이 낙관적이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