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이번 주 BTC 반감기를 앞두고 채굴주 전망을 낙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채굴주 상승률이 BTC 상승률보다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출시된 BTC 현물 ETF가 개인 유동성을 흡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클린스파크 CEO 잭 브래드포드는 번스타인에 "효율성이 낮은 소형 채굴업체에 비해 자사(클린스파크), 마라톤, 라이엇 플랫폼, 사이퍼마이닝 4대 채굴주는 반감기 이후 더 잘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