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 따르면 다날핀테크가 금융·블록체인 전문가 손경환 대표가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감독원에서 8년간 금융·부동산 리스크, 디지털·은행검사 업무를 맡았으며 이후 크립토가이드, 카르도 등을 거쳤다. 손 대표는 “세계최초 가상자산 결제 상용화에 성공한 다날핀테크 대표이사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년간 경험을 살려 페이코인의 세계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