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4월 중순부터 약세장 전망…BTC 반감기에 폭락 가능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 시장이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4월에는 미국 납세가 시작되면서 유동성 유출이 있을 수 있는 데다 미 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시장이 약세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5월부터는 연준이 긴축 강도를 낮추고 재무부가 시장 부양을 위해 자금을 동원하면서 시장이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중기적으로 가격 강세 재료 중 하나다. 하지만 반감기 직전 또는 직후에는 가격 하락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특정 이슈가 가격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공통된 시장 심리가 형성되면 결과는 대부분 반대로 나타난다. 개인적으로는 반감기쯤 암호화폐 가격 폭락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MEW, SOL, NMT 포지션에서 모두 수익을 냈다. 수익은 전액 에테나(ENA)에 스테이킹 했다. 만약 수익을 USDT나 USDC로 가지고 있었다면 추가 수익을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