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에 따르면, 코넌코리아는 4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넌코리아는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코넌코인(CON)의 거래지원을 종료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코넌코리아가 4월 5일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한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알려졌다. 코넌코리아가 사실이 아니라는 상세한 소명을 했음에도, 상장폐지 결정을 밀어붙인 것에 대해서, 본안 결정이 나기 전까지 코넌코인의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거래가 지속되도록 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코넌코리아는 가처분신청서에서, 빗썸의 거래지원 종료 결정이 "부당하며 객관적 근거가 없는 주관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 주장하며, 이로 인해 선량한 8만 6천여명의 코넌의 보유자들이 막대한 투자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