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암호화폐 피싱 공격 정교해져... 적극 대비 필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 공동 설립자 룽후이 구(Ronghui Gu)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어난 해킹 기술이 정교해 지고 있어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개인 키 손상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2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880만 달러에 비해 무려 1,171% 급증했다. 최근 피싱 공격의 정교함이나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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