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코어워킹그룹 예산안 DAO 투표 찬성 통과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코어워킹그룹(CWG) 운영을 위한 예산안이 주피터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에서 찬성률 75%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피터는 "이에 따라 CWG는 첫 주피터워킹그룹(JWG)로 선정됐으며, 이번 주 타운홀을 진행하는 동시에 투표 절차에 대한 개선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CWG는 "DAO, 프로토콜 아키텍처, 커뮤니케이션, 디앱, 커뮤니티 분야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은 10만 달러의 시범 예산으로 3개월간 주피터의 성공을 위해 기여해왔다. 다만 CWG는 주피터 팀 외 생태계 독립 조직으로 JUP 출시 당시 예산을 할당받지 못했다. 따라서 DAO를 통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며, 향후 12개월간 45만 달러 상당의 예산을 편성하려 한다. 또 클리프 1년, 베스팅 2년 조건으로 450만 JUP(현재 시세 기준 약 750만 달러)를 할당해야 한다"고 커뮤니티에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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