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X를 통해 "지난주(3/24~3/30) 암호화폐 보안 사고 피해 규모가 9,033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주요 사례로는 프리즈마 파이낸스(1,160만 달러 상당), 먼처블(6,250만 달러 상당), 큐리오인베스트(1,600만 달러 상당)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