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커스터디아 뱅크 마스터계정 소송서 연준 손 들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크립토 뱅크 커스터디아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마스터 계정 발급 관련 소송에서 법원이 연준의 손을 들어줬다. 와이오밍 지방법원은 "FRB는 커스터디아의 마스터 계정 신청을 거부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FRB가 모든 예금 기관에 마스터 계정을 부여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커스터디아 뱅크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한 다음 조치를 고민 중이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계획 실행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준은 커스터디아가 신청한 회원 은행 가입 및 마스터계정을 거부했으며, 이에 커스터디아는 법원에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評論
推薦閱讀
- 2024-03-30
외신 "BTC, 현재 성장률 유지 시 1년 후 마이크로소프트 제치고 시총 글로벌 2위 가능"
- 2024-03-30
CFTC 위원 "쿠코인 기소 관련 SEC와 갈등 겪을 수도... 관할권 모호"
- 2024-03-30
폭스비즈니스 기자 "'커스토디아 소송' 판사, 약식 판결서 연준에 손 들어줘"
- 2024-03-30
그레이스케일, 지분증명 토큰 투자 펀드 출시... 순자산 $220만 투자자 대상
- 2024-03-30
비트와이즈 CEO "이번 BTC 반감기, 역대 '최대 영향' 예상"
- 2024-03-30
스파크 프로토콜, 모루포 블루 통해 $1억 DAI 유동성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