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28일 서울에서 개최된 웹3 개발자 컨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에 참석해 “블록체인과 AI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1만 줄의 코드를 짤 능력이 되면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에서 발생하는 버그 대부분이 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