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처블 해커, 과거 아베고치에도 입사...한 달 만에 해고
아베고치(GHST) 설립자로 알려진 코더댄(@CoderDan)이 X를 통해 "블라스트(Blast) 생태계 프로젝트 먼처블(Munchables) 내부로 잠입한 해커가 과거 2019년 12월에 아베고치에도 입사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와 지내면서 그가 북한 출신의 해커일 수 있다고 의심했고 한 달 만에 해고했다. 그는 당시 해커로 추정되는 자신의 친구를 추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먼처블은 해킹 피해로 63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했다고 발표했으며,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 설립자는 북한 해커가 먼처블에 잠입해 자금을 빼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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