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쿠코인 자금세탁방지법 및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
미국 법무부(DOJ)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과 쿠코인 공동설립자 춘간(Chun Gan), 커탕(Ke Tang) 2명을 자금세탁방지법 및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쿠코인은 상당한 미국 기반 고객을 회원으로 두고 있음에도, 미국 고객이 없다고 진술해 자금세탁방지법을 고의로 위반했다. 또한 고객 신원 확인 등의 절차를 무시하고, 의심스러운 사항을 신고하지 않았다. 쿠코인을 통한 자산 세탁 규모는 9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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