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는 검찰이 구형한 50년형은 '슈퍼 빌런'에나 적정한 수준이라며 억울함을 피력했다. 최근 미국 검찰은 SBF에 징역 40-50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 미국 법원은 3월 28일 SBF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