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목요일 투자자 노트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 6개월 동안 2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집하면서 시장이 더 심한 침체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선순위 전환사채를 팔아(빚을 내서) 비트코인을 사고 있는데, 이러한 행위가 암호화폐 시장 거품으로 이어지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기 침체기에 디레버리징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