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가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가 이끄는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 주식에 '매수' 등급을 매기고 목표 주가를 13달러로 책정했다. 벤치마크는 "비트디어는 낮은 채굴비용, 고성능 채굴 장비 확보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호스팅 대신 자체 채굴 사업에 주력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디어 주가는 현재 전날 대비 5.5% 내린 6.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