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가 멤풀(mempool, 0 컨펌 상태의 트랜잭션들이 저장되는 공간) 기능을 비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지토는 "해당 기능이 솔라나 이용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최근 멤풀을 이용한 샌드위치 공격(멤풀에 특정 트랜잭션의 앞뒤로 트랜잭션을 끼워넣어 차익을 내는 거래 기법)이 자주 발생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