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쉐이크(Fairshake), 프로젝트 프로그레스(Protect Progress) 등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슈퍼PAC(정치후원회)이 4차례 미 의회 예비선거에 총 1300만달러를 지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중 1000만달러는 암호화폐 반대파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의 정치적 동지로 분류되는 케이티 포터(Katie Porter)의 의원 후보직을 낙마시키는 활동에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