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가 NFT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프로토콜 엔진(ENJ)의 오스카 프랭클린 탄(Oscar Franklin Ta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그간의 사이클에 따르면 BTC 반감기 후 BTC에 대한 관심이 알트코인과 함께 NFT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 기반 NFT 플랫폼 민터블(Mintable)의 최고경영자(CEO) 잭 버크스(Zach Burks)도 "반감기 후 BTC 가격이 상승하면 NFT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트코인 오디널스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