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이 블록체인 등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정리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주력 사업인 방산, 정보통신기술(ICT)과 더불어 △UAM △위성통신 △디지털플랫폼 등 세 축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지부진한 디지털 플랫폼을 전면 재검토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21년 3월 1조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향후 3년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2500억 원, UAM 사업에 4500억 원, 위성통신에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