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을 법정통화 시총 순위에 편입시키면 14위에 해당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는 러시아 루블화보다 높은 순위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유통량을 감안하지 않고 시총이 가장 높은 법정통화는 중국 위안화로 BTC로 환산하면 6.6억 BTC 규모다. 2위는 미국 달러화로 6.36억 BTC, 3위는 유로화로 2.58억 BTC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