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건틀렛(Gauntlet)이 최근 아베(AAVE)의 리스크 관리 일임 관련 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아베의 경쟁 대출 프로토콜 모루포(Morph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이번 협력으로 건틀렛은 모루포의 리스크 관리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모루포는 2년 전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 및 배리언트(Variant)가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18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지난달 자체 대출 프로토콜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