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달러 운용 투자자문사 카슨 그룹, 4개 BTC ETF 고객에게 제공 승인
블룸버그에 따르면, 3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운용 투자자문사 카슨 그룹(Carson Group)이 4개의 비트코인 ETF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의 ETF는 각각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와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 그리고 비트와이즈와 프랭클린 템플턴이다. 이와 관련해 카슨 그룹 부사장이자 투자 전력가인 그랜트 엥겔바트(Grant Engelbart)는 "IBIT와 FBTC를 선별할 때, 자산의 증가와 거래량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비트와이즈와 프랭클린의 ETF는 각각 0.2%, 0.19%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 중 하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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