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 "증권등록 신청서 효력 유효…최대 $1.5억 조달 가능”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앞서 사업 존속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S-3 서류가 아직 유효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3는 상장사가 SEC에 제출하는 증권등록 양식 서류로, S-1과 유사하다. 이에 따라 백트는 향후 3년 동안 주식 발행 등(오퍼링)으로 최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백트는 SEC에 현금 유동성 문제로 사업 존속이 불투명 하다는 내용의 공시 서류를 제출했으나, 이후 사업을 지속하겠다며 입장을 정정한 바 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