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넷 개발사 CEO "토큰 락업 기간 길어도 덤핑 우려 해소 불가능"
영지식 증명(zk) 롤업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성 네트워크 스타크넷(StarkNet) 개발사 스타크웨어의 최고경영자(CEO) 일라이 벤 새슨(Eli Ben-Sasson)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팀과 초기 투자자에 할당되는 토큰의 락업 기간이 길다고 해서 그들이 보유분을 덤핑하는 시나리오를 본질적으로 예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날 자체 토큰 STRK의 토큰 올로케이션과 에어드랍 조건을 밝힌 스타크넷은 '팀 및 초기 투자자 물량의 락업 기간이 2개월 미만으로 지나치게 짧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STRK 토큰 에어드랍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이는 방식이 다를 뿐 잘못된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타크넷 개발을 위해 대학 교수라는 직책을 내려놓았으며, 다시 교수로 복직하지 않을 것이다. 팀 및 초기 투자자 물량 락업 기간을 짧게 설정한 것은 그들의 기여는 보상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나를 비롯한 팀원 누구도 이를 부적절하게 악용할 리스크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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