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매도 물량 감소 국면...$55,000 이상으로 상승 가능"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은 단기 보유자(STH)들의 매도 물량 감소로 55,000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BTC를 6개월 미만 보유한 주소들은 지난 7일 동안 일 평균 49,504 BTC를 거래소에 입금했지만, 장기 보유자(LTH)들은 일 평균 2,023 BTC를 입금했다. 또 같은 기간 100 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 주소를 제외한 대부분 주소가 순매도 양상을 보였다. 이에 불구하고 BTC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BTC 현물 ETF로의 자금 순유입에서 나타나는 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됐다. 매체는 "이같은 데이터는 55,000 달러 이상의 상승이 더 이상 개인 투자자(Retail)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기 보유자들이 매도하지 않는 한, 모든 데이터는 공급 감소에 따른 추가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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