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오는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BTC 현물 ETF 승인 이후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지금이 비트코인 채굴 기업 주식을 저점 매수할 절호의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역사상 비트코인은 반감기 직전에 높은 상승률을 보여왔다. 이전 세 번의 반감기와 비교해 현재 BTC는 조금 더 빠른 시기에 상승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직접 매수 외에 비트코인 채굴 기업 주식을 담는 것을 고려해볼 것을 권한다. 반감기 이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더라도 채굴 기업들은 여전히 좋은 포지션에 있다. 관련 종목 중에는 라이엇 플랫폼(RIOT), 클린스파크(CLSK)가 주목할만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