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 따르면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콘플럭스(Conflux)가 바이프로스트 재단이 이끄는 '웹3 KYC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웹3 KYC 얼라이언스는 웹3 생태계 내 신원 인증을 위한 규제 기술(RegTech)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규제 변화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협력체로, 한국정보인증(KICA) 및 코드(CODE) 기반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풀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