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자는 웹3 인프라 업체 트랜삭(Transak)과 제휴, 비자 다이렉트 솔루션을 통한 암호화폐 출금,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145개국 사용자가 중앙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40종 이상의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루트가 생긴 셈이다. 이제 메타마스크 등 월렛 사용자는 비자 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를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