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 및 웹3 관련 4개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무역 금융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해당 기업들은 미쓰비시UFJ 신탁은행과 MUFJ 산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프로그맷(Progmat), 월렛 개발사 긴코(Ginco), 블록체인 기술 업체 스탠드에이지(STANDAGE)로, 테스트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신흥국 대상 수출입 기업에 스탠드에이지가 개발 중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이 연동될 예정이며,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스테이블코인 신탁 업무를 맡는다. 긴코는 월렛 개발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