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에 총 1,504건(월 평균 215건)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고수익 보장 투자금 편취(37.3%), 허위광고(19.5%)와 사업성 의문(8.9%) 등 순으로 많았다. 금감원은 기존 신고센터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로 개편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