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암호화폐 사기 해시플레어 공동 창업자 미국 송환키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크로그(forklog)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정부가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업체 해시플레어(HashFlare)와 디지털 은행인 폴리비우스 뱅크(Polybius Bank)의 창립자인 세르게이 포타펜코(Sergei Potapenko)와 이반 투리긴(Ivan Turygin)을 미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했다. 탈린 경찰은 FBI 요청에 따라 2022년 11월 20일 두 사람을 구금했으며, 미국 법무부는 5억 7500만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 사기와 자금세탁 등 18개 혐의로 이들을 기소했다. 최대 20년의 징역형 선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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