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ETF의 자본 순유출입 흐름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다.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나는 벌써 부자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ETF가 시장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큰 파이 조각이지만 전체적인 파이에는 훨씬 더 많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ETF로의 자본 유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생각하지만 반대의 상황도 충분히 연출될 수 있다. 펀드는 자산 가격을 결정하는 시장의 수요 공급 균형의 하위 집합일 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