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BTC 현물 ETF 보급화는 시간문제"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총괄 로저 베이스턴(Roger Bayston)이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보급화되고, 우리와 협력하는 금융 자문가(financial advisor)들이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게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추천하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이 어떻게 포트폴리오 내 타 자산군과 장기적인 솔루션을 보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면 투자자들의 유입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현재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등 3사가 비트코인 ETF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지만, 투자자 커뮤니티가 확대되며 프랭클린템플턴이 '선택받은 업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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