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GBTC 매도세 지속 가능성...자금 유출 속도는 완화 전망"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비트코인 온체인 애널리스트 oinonen_t가 “그레이스케일의 GBTC 자금 유출량을 분석했을 때, 현재 속도라면 약 55일 뒤인 4월 초 대차대조표가 완전히 쪼그라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 이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고, 자금 유출 속도는 지금보다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BTC 하방 압력의 주요 원인은 GBTC의 자금 유출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며칠 동안 GBTC의 BTC 보유량은 일 평균 10,000 BTC씩 줄어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해서는 현재(1/20 기준) 11% 감소했다. 이는 GBTC와 BTC 현물 가격 간 프리미엄이 0에 가까워지면서 트레이더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GBTC가 ETF로 전환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은 GBTC를 매도하고 다른 ETF 상품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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